Bimoo

We should eat tteokbokki when we go to Busan. Sajik-dong Okdang Bunsik, which mixes tteokbokki sauce with Busan water cake. It's addictive because of its spicy flavor. Rice cakes are also rice cakes, so they were so chewy. Oh, and fried fish cake is a hidden star in this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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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oni

@rironi·

I thought why everyone was eating pizza in Busan. Lee Jae-mo pizza in Busan, which boasts the best amount of cheese ever. Using only Imsil cheese, the cheese is not greasy and tastes good. From now on, let's give pizza instead of fish cake when we come back from Busan. >>>

Unlike regular steamed flour buns, Busan Jagalchi Market, which had a good chewy texture, and Youngsim steamed buns. Red beans have a good moderate and subtle sweetness. It is the best as a meal replacement because it is packed with ingredients.>>>

Gwangalli Pork and Rice Soup Restaurant with Waiting before opening. Michelin chose this restaurant. The difference of this restaurant is that it is a rice soup restaurant with a clean and neat mood. The taste is ordinary, but if I introduce pork and rice soup to foreigners, I would like to take this place.>>>

This is my favorite ramen restaurant, Hapjeong Ittengo. The main dish is basil ramen with a savory flavor and fragrant taste. I can't get enough of the tonkotsu soup with moderately seasoned char siu and basil. Please try it at least once. >>

It's a magical rice soup that makes you drink the bowl salad soup in one shot. Ok Dong-sik, the proud K-pork and rice soup restaurant that The New York Times praised, is characterized by a strong meat scent and a clean finish. The rice is salty, but the texture of the grain of rice is alive, so it tastes the best.>>>

치즈가 안들어갔는데 치즈 맛이 나는 떡볶이다. 적당한 매콤함과 달콤함으로 무장한 소스맛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수진역의 자랑이자 성남 3대 떡볶이 집인 수진분식.>>>

인당 12,000원에 즐기는 호사다. 산더미처럼 많은 제육을 쌓아주기로 유명한, 천호 군산식당. 제육 하나만 시켜도 맛깔나는 밥도둑 반찬이 주루룩 나온다. 할머니 손맛 그리울 때마다 가야할 푸근한 노포맛집.>>>

오늘같이 더운 날 꼭 먹어줘야하는 냉우동 맛집, 압구정 현우동. 시원한 냉수마찰하고 나온 매끈한 우동면은 어쩜 그렇게 쫄깃한지 모르겠다. 달큰한 쯔유에 우동 콕 찍어먹으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

험준한 말차산이다. 찐한 말차크림이 올라간 초코케이크. 숙대에서 유명한 떼가이르매. 쫀쫀한 케이크 식감과 쌉쌀한 크림 맛이 어우러져 맛이 환상적이가. 밑에 루토스가루를 찍어먹으면 바삭한 식감이 최고.>>>

맛있는 돈까스를 전부 담은 베스트 샘플러. 치즈 돈까스부터 산도, 아란치니까지 전부 한번에 담은 히바린의 레전드 메뉴다. 여담이지만 히바린은 사보텐의 상위호환 매장.>>

내 소울푸드다. 잠실 주민들은 다 아는 찐맛집, 주은감자탕. 등뼈를 푹 삶아내 양념장을 따로 얹어주는 게 특징. 시원하고 칼칼한 이 집 국물 맛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 우거지추가와 소주 주문은 선택 아닌 필수. >>>

날씨도 더운데 츄러스 아이스크림 어때? 갓 튀긴 바삭한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조합이 좋았던, 상수 데보. 야외 가든을 구경하면 너무 평화로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갓 튀겨서 정말 맛있으니까 츄러스 츄라이.>>>

Mint 빵글이 캐릭터 제작

송파의 자존심, 부농정육식당. 한우 소모듬한판을 시키면 사장님이 등심과 차돌을 두툼하게 썰어주신다. 신선한 한우를 가성비 좋게 먹기 좋은집이다. 식후땡으로 소고기된장라면은 꼭 먹어줄 것.>>>

맵달한 양념맛이 제대로인 37년전통, 마포원조떡볶이. 자극적이고 매콤한 맛이 땡긴다면 어김없이 찾아야하는 곳이다. 바글바글 끓고있는 떡볶이는 꼭 끓어오르는 마그마처럼 입에 불이날 정도의 매콤함이 매력.>>>

이미지가 오늘 안올라가네요ㅠ 월요팅하시고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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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oni

@rironi·

술이 절로 들어가게 만드는 마성의 야채곱창맛집, 잠실새내 한모네소문난순대집. 커다란 접시가 무색하게 양을 많이 준다. 철판에 야채며 곱창이며 순대며, 곱창 볶는 모습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만드는 집.>>>

망원동 힙스터들의 아지트, 망원 푸쉬오프커피앤바. 젤라또같은 커다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 프토다. 두툼한 통 식빵을 카라멜라이징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날씨도 더운데 아이스크림 프토 어떠신지.>>>

로컬이라 자주갔던 60년 전통, 공덕 신촌설렁탕. 먹텐에는 내장탕이 나왔던데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설렁탕. 꼬릿하고 토속적인 국물 맛이 중독적이다. 속에 고기가 부드럽고 정말 맛있으니까 가면 곱빼기로 넣어주는 ‘특제’ 드시길.>>>

입에서 살살 녹는 스페셜참치다. 지도에도 안나오는 공덕동 주당들의 아지트, 공덕 pool. 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넣고 골고루 다져 샤리한 밥 위에 올려 나온다. 빠삭한 김튀김 위에 참치와 샤리한 밥 올려 먹으면 입살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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